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앞집 아저씨입니다. 이번 주 이슈는 당연 러시아 VS 우크라이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이 빠르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안네요. 러시아는 경제적인 압박과 세계적으로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면서 까지 우크라이나와의 전면전을 펼치고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러시아가 경제적으로, 또는 세계적인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무슨 카드를 빼들까요? 1.핵전쟁 한다고 도발하며 세계적으로 딜하는거 , 또는 우크라이나의 세계적인 원전을 폭파해버리겠다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하며 협상에 나서는 거?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피난만 갈 사람 가게 만들고 우크라이나 완전 점령해버리는 거.... 이렇게 비 양심적인 행동 바께 없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뭘 얻을 수 있을까요 과연.... 그리고 이번 사태로 러시아의 힘은 다시 보게 된 거 같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3월 4일 국내 이슈
-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사태 계속 부각
-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재 부각
- 외국인 + 기관 동반 순매도로 인해서 하락 마감
- 미국 다음주 발표될 CPI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더 오를 수 있다는 경계감 부각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6만 6853명
-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밤 11시로 1시간 연장 사적 모임 인원은 6명 유지
- 아시아 주요국 동반 하락 마감
- 원/달러 환율 전거래일 대비 9.6원 상승한 1,214.2원 기록
-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9bp 상승한 2.214% 10년 물은 전일 대비 1.0bp 상승한 2.658% 기록
3월 4일 코스피 주요 상승 종목
- 신풍제약 - 코로나19 치료제 피라맥스정 영국 임상 3상 시험계획 승인소식
- 신세계건설 - 896억 정도의 공급계약 체결
- JW중외제약 - 올해 호실적 전망
- 제일기획 - 1분기 실적 호조 전망
- 대우건설 - 올해도 양호한 실적 전망
3월 4일 코스닥 주요 상승 종목
- 한탑 -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에 상한가
- 박셀바이오 - 2세대 NK세포 치료제 적용 소식
- 누보 - 스팩합병 상장 첫날 급등
- 바이온 -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
- 제이씨케미칼 - 지난해 실적 호조 및 팜유 가격 급등 속 팜 플랜테이션 사업 영위 사실 부각
- 엘앤케이바이오 - 호주 TGA로부터 척추고정장치 의료기기 품목 허가 취득
- 케이엔더블유 - 지난해 흑자전환
3월 4일 주도 테마
- 해운 / 종합물류 관련 테마 주 상승
-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물류난 심화 우려
- 사료/농업/비료 관련 테마 주 상승
-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곡물 가격 상승 우려 지속
- 비철금속,철강,강관업체 관련 테마 주 상승
- 러시아 VS 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속 알루미늄 ,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급등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 테마 주 상승
- 전쟁 반사이익 기대감
- 영상콘텐츠 관련 테마 주 상승
- 국내 드라마 중국 방영 소식 속 한한령 해제 기대감 부각
- 원자력발전소 해체 관련 테마 주 상승
-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발전소 화재 발생 소식에 일부 관련 주 상승
- 가상화폐 관련 테마 주 하락
- 미국 , 영국 러시아 가상화폐 제재 소식
- 전기차 , 2차전지 관련 테마 주 하락
- 미국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으로 인한 영향
- 반도체 관련 테마 주 하락
- 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 급락 영향
3월4일 해외 이슈
- 러시아 우크라이나 2차회담 "인도주의 통로 휴전" 합의
- 다음주 3차 회담 진행 예정
- 미국 실업수당 청구 21만 5천건 역대 최저 수준 근접
- 미국 2월 ISM 비제조업 PMI 56.5 예상보다 하회
- 파월 " 3월 25bp 금리인상 지지 반복
- 파월 " 너무 낮은 금리, 더이상 경제에 적절하지 않다고 발언 "
- 에버코어 ISI " 연준 올해 금리 6번 인상 가능성 및 3월 빅스텝 가능성 희박해 보인다 발언
- 러시아 , 1998년 이후 처음으로 채권이자 미지급 할 수도 있다 발언
- 세계 3대 신용평가사 , 러시아 국가 신용등급 강등
- 터키 2월 물가상승률 54% 20년 만에 최고 수준
곧 있으면 FOMC 회의가 열립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미국 금리 상승이 25bp 일까? 아니면 50bp 일까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50bp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첫 번째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강하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고 (다음 주에 CPI 나오면 얼추 그림 그려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두 번째로는 파월이 발언한 "너무 낮은 금리 더 이상 경제에 적절하지 않다"라는 발언에서 느낌이 왔다고 해야 하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너무 강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 결론은 오르냐 안 오르냐가 아니라 몇 bp 오를까입니다)
"스테그플레이션" 경제 용어가 그냥 생긴 게 아닙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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