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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및 뉴스

2022년1월17일(월요일)계속되는하락압력 언제끝날까?&해외주요이슈

by 아저씨의꿈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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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하는 앞집 아저씨입니다.

 

전에 올렸던 글이 월요일이 마지막이였네요...일주일이 지나서야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좀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의 압력으로 외국인들의 이탈 , 중국 성장률 저조 , 글로벌 인플레이션 문제 , 한국 금리 인상 등 증시에 좋은 영향 주는 기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럴수록 좀더 신중하게 인내를 가지며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 수익률이 발생 했더라도 한걸음 뒤로 물러나 정신을 바로 잡고 너무 조급하게 팔지 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국내 증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무슨 섹터가 상승했는지, 해외이슈는 무엇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 & 코스닥 
 
 

 
1월17일 국내이슈 
  • 14일"한국은행 기준금리 1.25%인상" (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 
    •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가능성 시사하면서 한국증시 마이너스 영향 
  •  글로벌 긴축 우려 지속 
  • 강한 외국인 매도세로 하락 마감 
  • 증시 환율 압박 지속적으로 적용 
  • 중국 GDP성장률 전년동기대비 4.0% 잠정 집계 
  •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 3859명 기록 
  • 아시아 주요국 증시 홍콩 , 하락마감 / 일본 , 중국, 대만은 상승 마감 
  •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5.4 상승한 1,192.7원 기록 
  •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10.4bp 상승한 2.148% ,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5bp 상승한 2.568% 기록 
1월17일 코스피 주요 상승 종목 
  • 우진 - UAE 원전 품질등급 첫 인증 획득 소식 
  • 에스디바이오센서 - 코로나19 홈 test 공급 계약 체결 
  • 해성디에스 - 지난해 실적 호조 
  • LS전선아시아 -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호조 
  • 녹십자 그룹주 - 녹십자 면역글로불린 제제 미국 FDA 품목허가 기대감 
  • 이동제약 -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오미크론 효과 입증 소식 
1월17일 코스닥 주요 상승 종목 
  • 바텍 - 올해 높은 점유율 유지 전망 및 21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 아프리카TV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나노씨엠에스 - 코로나19 사멸랩프 도입 소식 
  • 디와이디 -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인수를 통해 메타버스 부동산 사업 진출 소식 
  • 메가스터디교육 - 계절적 비수기에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률 상승 전망 
  • 이오플로우 -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 젬백스 - GV1001,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3상 임상시험 승인에 상승
  • 엔켐 - 중장기 Capa 대폭 상향 전망 
  • 클래시스 - 외형 성장 기대감 및 성장 모멘텀 유효 분석 
  • 인성이엔티 -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1월17일 주도 테마 
  • 2차전지 관련 테마 주 상승
    • LG에너지솔루션 일반청약 앞두고 흥행 기대감
  • 해저터널 관련 테마 주 상승
    •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수도권 도심 철도 등 지하화 공약 발표 소식 
  • 정치/인맥(윤석열) 관련 테마 주 상승
    • 윤석열 대선후보, 김건희 녹취록 리스크 해소 분석 및 지지율 1위 소식 
  • 자동차 대표주 관련 테마주 하락 
    • 현대모비스, 현대차 등 주요 자동차 업체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1월17일 해외 이슈 
  • 해외 지수 혼조 마감 
  • 12~17일까지 계속 적인 인플레이션 압박과 테이퍼링 끝날시 금리 몇차례 올릴것인지 계속적인 기사 발표
    • 캐피털 이코노믹스 " Fed, 올해 금리인상 4차례 시행가능성 시사 
    • ING" Fed 공격적인 금리인상, 양적긴축 개시 전망 
    • RBC 캐피털 " Fed , 3월 FOMC서 금리인상 발표 
    • 필라델피아 연은 " 인플레이션ㄴ 악화시 올해 3회 이상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
    • 브레이너 Fed, 가장 중요한 임무는 인플레이션 완화 하는 것이라고 발언 
  • 다이먼, JP모간, CEO "미국연준, 올해 금리 6~7회 인상 할 수도 있다" 발언 
  • 빌 에크먼 " 연준 신뢰회복 위해 첫 금리 인상폭 0.5% 인상 필요하다 발언
  • 미국 12월 소매판매 1.9% 하락 큰 낙폭 

1월 3째주 주요 일정 

 

17일 18일
뉴욕증시 휴장
중국 4분기 GDP 성장률
중국 12월 산업생산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19일 20일
-12월 건축승인건수 발표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발표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2월 기존 주택판매
21일  
-12월 경기선행지수    
계속되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인해서 미국 금리 인상 시기와 횟수가 기존보다 좀더 넓게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첫 금리 인상의 폭 , 금리 인상 횟수 ) 
우리나라 증시는 환율의 압박에서 좀더 벗어나야 외국인들의 수급이 원활하게 들어올 것으로 보이며 현재 시장위치는 관망세가 지속되며 저렴한 가격에서 매물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가격에 사려는 사람들이 없음) 

좀더 신중하게 투자에 임해야하며 인내를 기지고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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