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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및 뉴스

9월13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전! 중요포인트 잡고가자

by 아저씨의꿈 2022.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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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아저씨입니다. 

요즘 뉴스에서나 지인 중에서 많이 들었던 단어가 바로 인플레이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

정말 중요한 부분이 인플레이션입니다.

인플레이션  =  물가가 계속 오르는 현상 = 돈의 값이 떯어지는 현상 (천 원에 초코파이(개당 250원)를 4개 구입했었는데 지금은 초코파이 가격이(개당 300원) 올라서 초코파이를 천 원에 3개 바께 구입할 수 없는 현상 )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전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이 물가를 잡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생각 이상으로 강하게 급하게 많이 올리고 있습니다. 

 

 

미국은 벌써 두 차례 '자이언트 스텝(0.75bp)' 6월 과 7월 기준금리를 올렸습니다.  이렇게 미국 중앙은행에서 급하게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바로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출처-tradingeconomics(소비자물가지수)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 왜 기준 금리를 올리는 것일까? 

바로 돈에 값을 다시 강하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돈에 값이 떨어진 이유가 뭘까?  우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경제가 삐그덕 거렸던 만큼 그 삐그덕 거린 부분을 정부는 돈으로 기름칠을 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그로인해서 세계 각 국가들이 많은 돈을 풀었던 것입니다. 한 나라에서만 돈이 풀린 게 아니라 세계적으로 돈이 엄청 풀린 거죠~

 

이렇게 많이 풀린 돈이 삐그덕 거린 부분을 잘 잡아줘서 경제가 돌아가긴 했지만 너무 많이 풀린 돈이 소비자물가를 자극해서 인플레이션 문제로 발생한 것입니다. 

 

 

돈의흐름

현재 미국은 인플레이션 문제로 인해서 골머리 아프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 40년 만의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발생! 소비자 물가 지수 9.1% 기록 

 "필수소비물품 가격 치솟다"

"연준 공격적인 금리 상승 시사로 6월 7월 두 차례 자이언트 스텝으로 0.75bp 기준금리 상승으로 소비자 물가 잡으려고 했지만 현재까지도 도 8.5% 수준"

이번 9월 13일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 관심 집중. 

 

"루비니 교수는 금리가 3.8% 수준으로 올라도 인플레이션 8%대에 머물 것이라고 발언. 

"FOMC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지난 6월 점도표에 따르면 기준금리는 올해 말 3.375% 내년 말 3.8% 수준으로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보여주고 있다. 

 

9월 13일 소비자 물가지수가 얼마나 잡힐까? 7월 자이언트 스텝이 얼마나 효과적인 결과를 가져왔는지 모두들 확인하기 바랍니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 중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서 강한 금리 상승으로 맞대응하고 있다. 

 

튀르키예(터키) 나라는 현재 기준금리를 안 올리고 기준 금리를 내리며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80% 라고 발표했다. 과연  외국인 자금 유출을 막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네요.

 

세계 각국의 통화가 달러값을 못 따라가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원달러 환율도 1400원(엄청 높은 것입니다 , 경제 위기 때 1380원 정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는 정말 어려운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수록 돈이 많은 기업 , 실적이 좋은 기업 , 비전이 좋은 기업 등 옥석을 가리는 작업을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9월 13일 소비자물가지수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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