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것들.
"리서치를 하는 이유는 좋은 종목을 선택하여 그 선택한 종목이 시동이 걸리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즉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좋은 종목을 선택하여 무작정 들어가면 오랜 기다림,고뇌,포기, 부정적인 느낌을 받으며 주식을 그만 둘 수도 있다.
3년이 넣어뒀는데도 수익율이...5% 이게 말이란 말인가?!! 수익이면 다행이다..-마이너스 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한 가지 예를 더 들자면 "POSCO"
2012년 포스코 주식은 엄청났다 사업도 망할 일도 없고 사업모델이 계속 좋은 성과를 줄 거라고 기대했으며 이런 종목은 자녀에게 물려줘도 좋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만약 이런 종목을 남 말만 듣고 구입해서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주식이 정말 지긋지긋할 것이다.
"기대가 최고라고 하면 그 종목도 최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후 그 기대에 만족하는 성과가 없는 이상 그 주식을 흘러내려간다."
이렇듯 대단한 종목도 영원할 수 없다. 그렇지만 "때"가 있다. 2016년에 주식을 구입했다면 2018년도까지는 수익구간이다.
우리는 "때"를 찾기 위해서 주식 종목을 리서치 하는 것이다.
주식 리서치 방법
1. 네이버 금융에서 테마별 대장주 검색후 종목 리서치
-모든 테마가 좋을 수 없다. 하지만 계속 안좋은 테마 또한 없다. 그렇듯 테마는 언제나 사이클처럼 돈다. 테마의 대장주는 그 테마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종목을 말한다.
- 테마 별 대장주들의 사업모델이 무엇인지 꼭 확인한다.
- 정부에서 시행하는 정책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본다.
- 대장주 사업모델과 2등3등 기업도 사업모델을 비교해 본다.(재무제표 활용)
2. 구글에서 "스크리너"를 활용한 종목 리서치 방법
- 간편검색 보다는 조건별 검색으로 자신에게 맞는 종목을 검색해보자.
- 돈이 많은 회사가 좋다면 =PBR 값이 1보다 적은 기업들을
- 수익률을 중요시 한다면 = ROE, ROA 이 높은 기업들로
- PER가 중요하다면 업종 평균 PER 보다 값이 작은 기업으로
- 실적이 중요하다면 실적 위주로 조건별 검색을 이용해보자
"주식은 선행 지표이다.! 그렇듯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후행지표 자료들이다. 나와 있는 정보를 너무 믿고 투자하기보다는 "때"가 왔는지 아니면 좀 더 기다리고 투자해야 하는지 고민하면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나온 자료에 기대 값은 주식에 벌써 반영되 있을 것이다.
3. 애널리스트 자료를 통한 리서치 방법 (한경컨센서스)
- 시장에 대해서 일반인들보다 더욱더 많은 자료를 수집한 사람들이 애널리스트 분들이다.
- 자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업모델과 사업구조를 이해해야만 글을 작성할 수 있다.
- 그저 예상 가격만 보고 투자하지 말자.
- 시장을 어떻게 예측하는지 보고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예측해보자.
- 애널리스트 분들의 자료를 신봉하는 믿음은 버리자. 고마운 도구 중에 하나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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