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값보다 저렴하다고? CU = BGF리테일 매출액 증가

안녕하세요 

앞집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기사내용이 있어서 작성해보려고합니다. 

요즘 물가 상승이 정말 무섭게 올라가고 있죠 ...계란한판을 구입하기가 무섭고, 파 한단에 6500원 할때가 있었죠... 

이런 시기에 "대형마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편의점" 이란 기사가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작성합니다. 

 

편의점이 대형마트 채소값이 저렴했었다? 

CU편의점은 4월 기준 대파 한단을 대형마트보다 55% 저렴한 2000원 판매했다고 한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중간마진을 낮춰 가능한 일이었다고 한다. 다른 야채 또한 저렴하게 판매하였다고 합니다. 

 

 

그런결과로 CU 올 2분기 채소 매출은 25.2% 증가 하였고 즉석밥 + 아이스크림 매출도 가각 34.6% / 21.7% 상승했다고 합니다. 

 

채소부분만이 아닌 즉석밥 부분도 990원짜리 헤이루 우리쌀밥 제품을 선보이며 1인가구 사이에서 인기를 기록했으며 기존 봉지라면 가격의 4분의 1수준의 헤이루 득템라면 또한 기존 라면들의 판매량을 뛰어넘어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제품군의 가격 선방과 적극적인 할인 마케팅활용으로 CU 의 매출은 2분기 크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2분기 매출액은? 

1분기 대비 매출액은 13.3% 증가 하였으며 영업이익이 171.8% 증가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 2분기 실적과 비교 한다고해도 꾸준하게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네요 

 

편의점은 비싸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시각이 많이 바뀌게 만드는 기사인거같네요 편의점은 가까워서 그리고 간편해서 가격이 조금 있더라고 구입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편의점들의 가격 적인 부분을 대형마트와 경쟁할 수 있다면 누가 대형마트를 갈까? 라는생각을 하게 되네요 또한 1인가구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의 수익추세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