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다크넛지", "록다운세대","지오펜싱"

시대가 변함에 따라 용어도 새로운 용어 탄생하고 만들어진다.

다크넛지

소비자가 비합리적인 구매를 하도록 유도해 기업이 이익을 취하는 형태를 말한다. 소비자들이 번복하기 귀찮아 하는 점을 노려 비합리적인 소비를 하도록 유도하는 상술이다. (물건을 구입할 때 우리는 다크넛지에 많이 당한다)
최저가를 찾아 결제하려고 하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거나 디지털 음원 할인행사 후에 이용권이 자동으로 결제되는 것
소비자들의 선택을 번복하기 귀찮아하는 심리를 이용한 상술

록다운 세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학교가 문을 닫고 기업이 휘청인다.
채용 시장도 얼어붙었다. 제대로 교율을 받지 못하고 일자리를 못 찾는 청년층 인구가 늘어나며 록다운 세대라고 표현하며 록다운세대에 등장에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
교육, 훈련, 취업 이직 등에 장기간 불이익을 보는 세대를 가리킨다.

지오펜싱

지리적(geographic) 단어와 울타리 (fencing)의 합성어
특정지역내 소비가 들어오거나 나갈 때 이를 알려주는 기술이다.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들어 고객이 있는 위치와 가까운 매장에서 쓸 수 있는 할인 쿠폰이나 주변에 있는 맛집 관련 정보를 스마트 폰으로 보내주거나
운전자가 배출 가스 제한 구역에 진입하면 내연기관모드에서 전기 모드로 자동차 운전 방식을 바꾸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