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월 주식 뭘 사야할까? 전략적으로다가?

뭘 살까? 돈 들고 있을까? 

출처 - 구글 리서치

 

 

아니야 돈은 굴려야해 ....엥? 

사면 시장이 다시 하방으로 꼬꾸라 지는 거 아니야? 

 

이런 생각이 요즘 머리속을 맴돌고 있다. 

 

지금 시장이 경기회복으로 봐도 괜찮을까?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는 게 아닌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강한 조정이 끝나고 코로나 전 코스피 2000까지 빠르게 v자 회복하면서 이 국면에 수익을 본 자금으로 지금 들어가는 게 올바른 선택일까?

현재까지 외인들과 기관들의 눈치보기 싸움중인데 여기서 기관과 외인이 들어온다면 우리 주식 시장은 더욱 날개를 달고 날아갈 건데... 이런 낙관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미국의 "만스타" 그리고 경기분양 정책...저금리 시대...

 

우리나라에서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엄청 강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도 나왔다. 대단하다. 정말로... 그리고 공중파에서 주식에 대한 소스를 이용한 방송을 하는 거 보면 얼마나 우리가 주식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외인과 기관은 언제 시장에 들어올까?를 생각해본다면....어려운 대답이 될꺼같다. 

6월29일 금값의 신고가...실질금리(명목금리)로 인해서 금값이 올랐다고?!! 마이너스 금리로 인해서 인플레이션의 우려로 인해서 금값이 올랐다? 아직 분기 실적 단타로 들어간 거는 계속 떯어지고 있는데?!! 벌써 분위기 무섭게 만들면 어쩌자는거야! 

 

현재 시장의 분위기가 나만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은 모르겠는데..... 과도하게 한쪽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난 거 같다.(기업이 아닌 플랫폼 시장으로.. 과해 과해).. 2월 어떤 주식이 되었든 재무제표상 이상이 없는 주식들은 웬만하면 30~60%(코로나로 인해서 빠졌기에) 쉽게 올라왔다.  그 후 (6월~7월) 투자한 사람들은 횡보를 하고 있던가 아니면 대다수가 조정이라고 말하지만 확실하게 매도세가 강하게 나오고 있다... 

이유는 외인들과 기관들의 매도세...개인들이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이익실현은? 같이 매도 버튼을 클릭하는 순간 우리 장은?

[단! 과도하게 몰리는 종목도 있다..(카카오,엔씨소프트,네이버,바이오주등)]

 

7월 ~8월 실적이 올라오는 시기이다. 이 시기만큼은 재무제표에 대해서 공부하고 접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다시 말해서 실적이 계속 좋을 거 같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인기 있는 종목이 아닌 꾸준하게 열심히 일하고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다. ( 내가 보고 있는 기업은 LG유플러스 , 한국항공우주 , 메가스터디교육, 이렇게 3군대 보고 있다.) 

 

단! 실적발표가 좋아보일꺼 같거나 실적발표가 공시가 된 후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생각하지말고 보수적이게 접근해서 짧게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돈을 부었으면 그 다음은 돈을 회수 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