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공부하다 보면 기사에서나 또는 애널리스트 자료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 용어가 있는데 이 용어에 대해서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해보자.
1. 벨류에이션
2. 모멘텀
3. 펀더멘탈
4. 턴어라운드
#돋보기로 보지말고 크게 보자
"땡땡 기업 3분기 기업 실적 개선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재 평가가 기대된다" " 땡땡 기업 밸류에이션 매력적" 이런 말들을 들어보시든가 아니면 접해 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밸류에이션 (Valuation)은 기업의 적정주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기업의 매출, 이익, 자산이나 현금흐름 등 다양한 경영지표의 변화를 분석해 종합적인 가치평가를 하는 것을 뜻합니다. "예 PER PBR EPS BPS.. 등등 "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다시말해 밸류에이션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나온다면 미래 기업의 가치가 좋아진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관성의 법칙?
모멘텀(Momentum) 원래는 물리학 용어입니다. 네이버 검색하면 "물체가 한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변동하려는 경향"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의 모멘텀은 ' 주가 상승세 혹은 하락세의 변화'를 나타내는 지표를 뜻합니다. 주가가 계속적으로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하락폭을 점차 줄여간다면 "모멘텀이 약해졌다"라고 표현합니다. 반대의 경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일 때 상승폭을 줄이고 있다면 여기서도 "모멘텀이 약해졌다"라고 표현합니다.
즉 어떤 방향으로 추세가 이루어 졌을때 그 추세가 꺾이기 전 추세의 폭을 줄이는 것을 말합니다.
#기업의 심장
펀더멘탈(Fundamental)은 근본적인, 본질적인 이란 뜻입니다.
주식 분야에 적용한면 주로 기업의 매출, 이익, 재무상태, 성장성 등을 분석해 판단하는 가치입니다. 즉 땡땡 기업 펀더멘탈 훼손이라고 기사가 나온다면 기업이 돈을 까먹고 있다고 봐도 무관합니다.
# 흑자에서 적자로 , 적자에서 흑자로 턴어라운드
턴어라운드(Turnaround) 란 넓은 의미에서 "기업회생"을 뜻합니다. 주식 시장에서 턴어라운드를 들으셨다면, 좀 더 좁은 의미로"종목 혹은 기업 실적이 적자를 기록했다가 흑자로 전환"되는 것을 뜻합니다. 업황 개선이나 구조 조정 등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좋아져 기업내실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경우를 말하는데, 대개 이런 종목들은 경기 회복 초기에 주가가 상승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투자자에게 안겨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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