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서 대응이란 ?

" 소소한 개인적인 이야기 "

투자에 앞서 우리들은 공부를 합니다.

공부도 안 하고 투자한다면 값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공부도 했는데 어째서 주식에 대응하는 것까지 알아야 할까?

자산을 지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예측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물어보신다면 주식에서 예측이 가능했다면 수학자나 과학자. 계산에 강한 분들이 성공했다고 역사에서 말해줬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런 어록도 있습니다.

"예측을하지말고 대응하라 "라고

이렇듯 우리는 투자에 앞서 기업을 분석하고 적정 가격에 매수 버튼을 눌으고 그 후부터 관망을 하던 아니면 예측 시나리오를 펼치게 됩니다.

" 실적이 좋게 나왔으니 다음분기도 좋게 나오니깐 올라갈 거야 "

" 미세먼지가 안좋으니깐 가지고 있는 공기청정기 기업이 올라갈 거야 조금만 버티자"

" 이가격은 완전 바닥인데 , 고점 대비 엄청 빠진 기업이니깐 올라갈일바께 없겠네"

" 대표가 바뀌었으니깐 더 좋은 기업을 발전해 갈꺼야"

" 증자를 하네 좋은 일이겠지 나는 믿는다고 "

등등 자기에게 유리한 합당한 이유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씁니다. 손실이 발생하면 더욱더 강한 합당한 이유를 믿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을 가지고 투자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하기 전 예측은 좋은 습관입니다. 그렇지만 투자 후 예측하는 것은 지금 현재 손실에 대한 허망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저렇게 행동한 후 어째서 나는 안될까만 생각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절실하게 느끼는 내용입니다.

투자 후 우리는 예측이 아닌 대응으로 : 손실이 발생했다면 감내할 수 있는 가격을 정하고 그 가격을 하회했을 시 과감하게 대응하는 것입니다.

잘못된 믿음

"내가 팔면 오르고 내가 사면 내리는"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간단합니다. 우선 매수하고 그다음 예측하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제가 있는 종목인지 아닌지는 매수하기 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1. 빠른 이익을 위해서 시장에서 가장 핫한 종목에 그냥 매수 버튼이 나간다.

1-1. 여기서 문제가 뭐냐면 이만큼 올랐는데 더 올라가겠어 라고 생각했던 종목이 올라가고 또 올라가니 나도!라고 매수 버튼을 눌으면 고점 부분이라는 것이다.

2. 시장에서 핫한 기업에 투자한 후 -5% 정도 손실을 보면 예측 시나리오를 펼친다. 그러는 중에 기업은 하염없이 아래로 떨어진다.

2-2. 반 강제적인 장기투자

3. 반강제적인 장기투자에서 오래 기달렸더니 하염없이 바닥에서만 횡보 하고있다. 그래 기회비용을 얻기위해 매도를 했더니 그때부터 주식이 움직인다.

3-1. 시장에서는 언제나 싸이클이 돌고 돌아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사항을 안만드는 매매방법이 정말중요합니다)

투자에 기술도 중요하지만 투자에 대한 자세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투자로 모두들 성공하시길 빌면서 ...

개인적인 소소한 이야기를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