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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탈출

주린이탈출 5탄 목표주가는 뭘기준으로 정하는것일까?

by 아저씨의꿈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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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아저씨입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리포트 내용 중 목표주가는 어떻게 구하는가?!라는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널리스트분들은 직업이 기업을 보고 기업을 연구하고 시장을보고 시장을 연구하여 그 내용을 알려주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좀 더 시장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내용은 좋은데 목표주가가 이상하다? 너무 높은 목표주가를 설정하는 분들도 있고 또는 너무 낮게 평가하시는 분들도 있으싶니다.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목표 가격을 산정하는 것일까? 

오 가지의 목표주가 계산방법 
  • per을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EV/EBITDA를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PBR을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ROE를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부분 가치 합상을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용어 내용은 아래 들어가시면 좀 더 정확하게 아실 수 있으십니다. 

https://zzizzinom.tistory.com/118

 

주린이탈출4탄 재무비율 및 각종 투자지표읽기 EPS , BPS , CPS , SPS , PER ,PBR , PCR, PSR

앞집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재무비율 및 각종 투자지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자료를 적기에는 너무 많은 자료를 적어야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

zzizzinom.tistory.com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가지 계산방법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1. PER을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방법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과 비교해서 주가가 어느 수준인지를 측정하는 방법) 
  • 목표 주가를 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 per값이 낮을수록 저평가 되어있다고 보고 , PER 값이 높을수록 주가가 기업의 실적 대비 고평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기준은 동종업계 평균 PER 기준) 
  • PER 목표주가 = PER X eps 입니다 여기서 per은 동종업계 평균 per값보다 얼마만큼의 할인율이 적용됐는지 확인 후 동종업계와 비슷한 per값을 적용해서 목표주가를 산정합니다.  

 

 

2. EV/EBITDA를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EV = 기업의 총가치 , EBITDA = 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 비등을 떼기 이전의 이익) / EV가 실적인 기업의 총가치를 나타내는 지표 / EBITDA는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
  • EV/EBITDA는 기업의 실제 가치가 영업활동을 통해 기업이 창출한 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EV/EBITDA 비율이 높을수록 기업 가치가 고평가인 상태이고, 비율이 낮을수록 기업 가치가 저평가인 상태이다.
  • PER목표계산식과 너무 동떨어지는 목표 주가가 도출될 수 있다. 그렇다고 근거가 없는 방식은 아니다.
  • EV=시가총액 X 상장주식 수 + 총부채 - 현금및 현금성 자산 / EBITDA= (영업이익 +감가상각비 ) 편의상 이렇게 기억하시면 됩니다. 
  • EV/EBITDA 목표가격는 기업을 평가하기보다는 기업 인수 합병 시 자주 사용됩니다. (인수 합평 시 평균 EV/EBITDA값은 5~8배 정도라고 합니다.) 

 

 

PBR을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장부상 가치에 대판 평가 ) 
  • PBR이 1 미만이면,주가가 현재 장부상 순자산 가치인 청산 가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 PER계산 방식이 기업의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거라면 PBR은 자산 건전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 per도 업종에 따라서 큰차이를 보이며 항상 동종업계 평균 PER과 같이 봐야한다.
    • PER이 높고 낮은 이유는 미래의 수익성이 많이 반영된다.

 

 

ROE를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투하된 자본에 대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 ROE가 낮은 기업의 경우 주가가 낮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반대로 ROE가 높으면 주가가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 목표주가를 산출하는데 혼자 사용하지는 않는다. 
  • ROE만 보는 게 아니라 ROA도 봐야 한다./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자본+부채)*100 ROA는 조달한 자산(부채)을 얼마나 효율적이게 운영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부분 가치 합상을 이용한 목표주가 계산 / SOTP (Sum -of- part) 
  • 부분 가치 합상 계산식은 자회사의 영업 상황에 따라서 목표주가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
  •  SOTP방신은 per, pbr 보다 기업의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 SOTP는 자회사 모든 사업별 가치를 평가해 합산하는 기업가치 분석 방식이다. 

 

모든 계산방법이 시장에서는? 절대적인 값으로 인정해도 될까? 

주식은 누군가는 비싼 가격에 그 주식을 사려해야 가격은 올라갈 것이고, 누군가 남들보다 더 싼 가격에 많은 물건을 내놓으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갑니다. 이렇듯 아무리 목표주가을 설정 하드라도 시장에서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으면 가격은 절대로 그 가격까지 못 갈 것이며 반대로 목표주가는 요만큼인데 시장에서는 더 많은 기대를 품어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애널리스트분들의 리포트를 보실 때 어떤 방식을 이용해서 목표 주가를 계산했는지에 집중하기보다는 기업이익이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애널리스트분이 왜 이렇게 예측했는지, 더 큰 이벤트가 없는지 등을 분석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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