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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아저씨입니다.
오늘은 재무비율 및 각종 투자지표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자료를 적기에는 너무 많은 자료를 적어야 하지만 꼭 필요한 내용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비율이란 투자지표란? (안정성 , 수익성 , 활동성지표)
재무상태표나 포관손익계산서의 값을 이용해서 계산한 비율로 회사의 재무적 건전성 효율성을, 수익성, 성장성 등을 분석할 때 이용됩니다.
다시 말하면 기업의 안정성, 수익성, 활동성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안정성지표 분석 = 기업의 재무상태가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지표
유동비율 , 당좌비율 , 부채비율 , 유보율 , 이자보상배율
- 유동비율 =(유동비율 /유동부채 ) *100
- 단기채무 변제 능력을 알 수 있는 비율입니다. 200%가 넘으면 단기지급 능력이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으며 값이 높을수록 채무변제 능력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100
- 유동자산 중에 현금화의 가능성이 낮은 재고자산을 차감한 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값입니다. 값은 높을수록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100
- 부채비율은 일반적으로 100% 넘지 않아야 하며 값이 낮을수록 바람직합니다.
- 유보율 = (이익잉여금+자본잉여금)/납입자본금×100
- 유보율은 한마디로 기업이 벌어 든 돈이 얼마나 축적해두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유보율이 높다는것은 불황시 생존 가능성이 높다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과 함께 대표적인 안정성지표임
-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100
- 이자보상배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1보다 클 경우 이자지급 능력이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1보다 낮다면 부실한 기업으로 볼 수 있다.
수익성 지표 분석 = 기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지표
(매출총이익율 , 영업이익율 ,ROA , ROE ,ROIC )
- 매출총익율 = 매출총이익 / 매출액
- 기업의 생산효율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매출총이익율이 높다는 것은 적은 매출원가를 가지고 있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 영업이익율 = ( 영업이익 / 매출액 ) *100
- 영업활동의 수익성을 판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지표로 높을수록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 ROA ( 총자산이익율 )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총자산(타인자본과 자기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창출했는지 확인할 때 이용합니다. 높을수록 좋게 해석합니다.
- ROE(자기자본이익율) =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 기업에 투자한 주주들의 자금이 얼마나 수익을 나타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대표적인 수익성지표로 ROE가 10%이면 10억 원의 자본을 투자했을때 1억 원의 이익을 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ROE & ROA는 같이 보는 것입니다.
- ROIC (투자자본수익율) = 법인세를 공제하기전의 영업이익 / 투하자본*100
- 투하자본이란 실제로 영업활동을 위해 투입된 유형자산과 순운전자본을 합한 값입니다.
- 기업이 실제 영업활동에 투입한 자산으로 영업이익을 얼마나 벌었는지 알려주는 지표로 기업의 수익 창출 역량을 측정하는데 활용됩니다. 높을수록 좋게 해석합니다.
활동성지표 분석 = 기업이 보유한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매출채권회전율 , 재고자산회전율 , 유형자산회전율 , 총자산회전율)
-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중 외상판매한 금액 / 평균매출채권
-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를 의미합니다. 높을수록 상품판매로 인한 현금화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높을수록 좋게 해석합니다.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 / 평균재고자산
- 재고자산이 얼마나 빨리 현금 또는 매출채권 , 당좌자산으로 변화하는 가를 나타내는 것임으로 높을수록 좋게 해석합니다.
- 유형자산회전율 = 매출액 / 평균유형자산
- 매출에 유형자산이 매출에 기여한 횟수를 평가하는 수치로 이 수치가 높을수록 유형자산이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높을수록 좋게 해석합니다.
-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 / 평균 총자산
- 총자산이 매출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높을수록 좋게 해석합니다.
요약을 한다고 했는데도 많은 자료가 됬네요 하나하나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숫자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변화시는지 이해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치 판단 관련비율 및 지표
( EPS , PER , BPS ,PBR , CPS , PCR , DPS , EV/EBITDA SPS , PSR)
- EPS (주당순이익) :값이 클수록 좋다.
- 높을수록 투자 가치가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 PER (주가수익비율) : 값이 작을 수록 좋다.
- 낮을수록 저평가 기업으로 해석한다. 다만 동일 업종과 비교하며 확인해야 한다.
- https://zzizzinom.tistory.com/31
- BPS(주당 순자산가치) = 값이 높을수록 좋다.
- 높을 수록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좋게 해석할 수 있다.
- PBR(주가순자산비율) = 1기준으로 작으면 좋다.
- 1기준으로 낮으면 재무적으로 많은 돈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수 있다.
- https://zzizzinom.tistory.com/32
- CPS (현금흐름) = 값이 높을수록 좋다.
- 값이 높아 갈수록 투자가치가 높다고 해석할수 있다.
- PCR (주가현금흐름비율) = 숫자가 낮아질수록 좋다.
- 수치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 https://zzizzinom.tistory.com/33
- SPS (주당매출액) = 높을수록 좋게 해석할수 있다.
- 값이 증가할수록 매출액이 증가하다고 해석 할수 있다.
- PSR (주가매출액비율) = 동일 업계 평균 낮다면 좋게 해석할수 있다.
- 동일 업계 및 비슷한 업계와 비교하면서 값을 확인하는게 중요하며 그 값이 낮다면 좋게 해석할수 있다.
- https://zzizzinom.tistory.com/35
- DPS (주당배당금)
- 배당금이 나온다는 것은 돈을 잘벌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 EV/EBITDA(기업시장가치/기업세전영업이익)
- 낮을수록 영업현금흐름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 https://zzizzinom.tistory.com/36
여기까지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외우려고 하지 마시고 여러번 읽는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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