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자유를위한 독서 1권 "부자의 그릇"

 

앞집아저씨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독서 1권 "부자의 그릇"편 

 

앞집아저씨 부자의그릇

 

경제적 자유를 위한 책읽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역시나 나는 의지가 생각보다 약하단 걸 다시 한번 느끼며 작심삼일이란 사자성어가 머리에 계속 맴돌았다.

 

역시 인간의 의지는 약하다!

 

"의지가 약함으로 이걸 계속 하기 위해서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나는 계속 내 주위환경을 독서를 하게끔 만들었다.

예로 컴퓨터 옆에 포스트에 지금 읽어야 한다. 문 앞에도 지금 할거 없으면 책 읽어! , 라는둥 글을 포스팃에 작성해서 붙였다. 그러니 신기하게도 책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늘어났다. 역시 환경 조성하는 게 답이다. 

 

"저처럼 의자가 약한 분들은 한번 해보세요 환경을 바꿔보세요 그럼 정말 움직이게 됩니다. " 

 

부자의 그릇 정말 재미있게 봤다.  내 그릇은 클까? 작을까? 얼만큼의 그릇을 가지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계속 읽었다.  나도 실패를 안 해본 게 아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내가 잘못된 행동 중 하나가 바로 리스크관리를 너무 안 했다는 생각을 했다. 

 

"불확실성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는 뜻을 나는 그저 처음부터 불확실성으로 해결하려고 했던 거 같다. "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부자의 그릇 책은 어떤 돈많은 노부와 사업에 실패한 사람과 계속 대화하며 왜 실패를 하게 됐으면 돈에 대해서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또 기초가 되는 경제 내용에 대해서 나온다. 

 

내가 사업에 실패한 사람이 된것처럼 몰입하기도 쉬웠고 또 노부가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내용에 대해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책의 목차는 

1장 부자의 질문 

• 시작 -정말 운이 나빴던 걸까? 
• 선택 - 충동적이고 섣부른 판단은 아닌가? 
• 경험 -돈을 다루는 능력은 키웠는가? 
• 거울 -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 신용 - 돈은 어디서 생겨나는가? 
• 리스크 - 부자는 돈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할까? 

2장 부자의 고백 

•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를 따진다. 
• 부채 - 빚만큼 돈을 배우는 데 좋은 교재는 없다. 
• 소유 - 누구도 돈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순 없다. 
• 계획 - 그릇을 만드는 데 들이는 시간을 아끼지 마라 
• 장사 - 사람들은 필요할 때와 갖고 싶을 때 돈을 쓴다. 
• 가격 - 눈앞의 이익이냐 브랜드 가치냐 
• 오판 - 돈만 좇다가 놓친 것은 없는가? 

3장 부자의 유언 

• 파멸 - 톱니바퀴가 어긋나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다. 
• 도산 - 꿈에서 깨어나 차가운 현실로 
• 그릇 - 돈은 그만한 그릇을 지닌 사람에게 모인다. 
• 사람 - 돈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주변부터 돌아보라 

[에필로그]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돈과 인생의 주인이 되는법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을 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것과 읽어보는 것은 확 다르긴 하죠? 꼭 읽어보세요 

좋은 글귀와 좋은 말이 참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번생에는 글럿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리같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노력하고 하루하루 어제보다 한걸음만 더 앞으로 나아가는 인생을 살다 보면 언젠가는 누구는 빠르게 올 수도 있고 누구는 조금 늦게 올지 모르지만 경제적 자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한다면 꼭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 인간이 돈 때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네" , "모든 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들지, 머리로 냉철하게 생각하지 않고 말이야 " "무엇을 하느냐 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거 " 

등등 정말 좋은 글귀가 많이 있습니다.

 

이책은 잠들기 전 읽는 것을 추천드려요 책의 내용이 이야기하는 방식이다 보니 저녁에 이성적인 뇌보다 감성적인 뇌가 활발할 때 읽으면 더 좋은 거 같습니다.